빙속 고다이라, 은퇴 선언…”이상화에겐 만나서 이야기할 것”

2018 평창동계올림픽 당시 이상화(33·은퇴)와 선의의 경쟁을 펼쳤던 일본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고다이라 나오(36)가 은퇴를 선언했다. 고다이라는 12일 일본 나가노현 나가노시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10월에 열리는 전일본선수권대회 여자 500m 경기를 마지막으로 은퇴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림픽] ‘아름다운 위로’ 2018년 2월 18일 오후 강원 강릉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일본의 고다이라 나오가 은메달을 획득한 이상화를 … 빙속 고다이라, 은퇴 선언…”이상화에겐 만나서 이야기할 것” 계속 읽기